이건무 청장은 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을까 우려가 많지만 문화재 조사는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사업 시행자인 지방국토관리청과 계약한 23개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이 지난 2~4월 사업 대상지에 대한 지표조사를 벌인 결과 지정문화재 169건, 매장문화재 추정지 및 비지정 문화재는 1482건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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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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