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애널리스트는 "올해들어 GS홈쇼핑의 중국 사업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2007년 100억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160억원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25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투자가 없다는 점과 현재 외형 성장 추세를 감안하면 올 하반기에 월 단위로 손익분기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실적과 보유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이고 최근 5년간 주당 3000원의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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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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