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마치고 휴슨턴대에서 공부…두 학교 학위 모두 받아
‘2+2 복수학위제’는 충남대학교 화학과 학부생들이 입학 후 2년간 충남대학교 화학과에서 공부한 뒤 나머지 2년을 미국 휴스턴대학 화학과에서 배워 두 대학 학사학위를 동시에 받는 제도다.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충남대 화학과 학부 3년생인 박영수 학생이 오는 9월 학기부터 휴스턴대 화학과에서 공부하게 됐다.
충남대 화학과 학생들은 매년 최대 8명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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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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