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홍콩지역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국제금융센터로 부각되고 있는 상하이, 그리고 신흥시장인 동남아 및 아ㆍ태 지역을 대상으로 IB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콩은 국제적인 금융중심지이며 10년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금융시장을 연결하는 통로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외환은행의 해외 IB 업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창섭(53.사진) 전 외환은행 홍콩지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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