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96,0";$no="20090630170706791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일본 롯데 신격호(일본명 시게미쓰 다케오) 사장이 회장으로 물러난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의 이번 회장직 취임은 1948년 롯데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에서 전문 경영인을 사장으로 영입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일본롯데와 롯데홀딩스의 직급 체제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원칙에 따라 롯데홀딩스에서도 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다. 신격호 회장 후임에는 쓰쿠다 다카유키 전 로얄호텔 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롯데와 롯데홀딩스의 신동주·신동빈 일본 롯데 부사장도 부회장으로 직함이 함께 바뀐다. 신 회장과 신동빈 부회장의 보직 이동은 일본 롯데의 체제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측은 말했다.
이에 대해 롯데 관계자는 "일본롯데는 한국롯데와 별개이며 규모도 1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작다"며 "일각에서 경영일선 후퇴라는 성급한 지적을 하는 데 절대 그런 의미는 아니다"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이어 "후임 쓰쿠다 다카유키씨는 전문경영인으로 알고 있다"며 "일본롯데 결정에 대해 한국롯데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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