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4개교 열린학교 조성사업 완료
옹벽과 교문에 닫혀있던 주변 학교 교정들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린 녹색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서울시와 함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09 열린학교 조성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난곡동 난우중학교와 청룡동 청룡초등학교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 녹지공간과 체육시설물을 개방한다.
학교공원화 조성사업은 지역적으로 일정하게 분포돼 있는 학교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구민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공원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관악구에서는 2001년부터 올까지 서울시 예산 59억원을 투입, 34개 학교공원화사업을 완료했다.
올 청룡초등학교는 노후된 화단에 수목을 심고 운동장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 학생들의 자연학습장과 주민들이 쉼터공간으로 조성했다.
$pos="C";$title="";$txt="난우중학교 열린 교정 ";$size="550,412,0";$no="20090630110506428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난우중학교는 그동안 미관을 저해한 콘크리트 옹벽을 차폐, 벽천분수 등을 설치하고 운동장 주변 화단에 수목을 심었다.
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운동시설을 설치, 주민들의 쉼터와 웰빙운동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열린학교 조성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학교에서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공원화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시공까지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학교구성원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여러 번 개최, 학교구성원의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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