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40~109.90



재정부장관은 전일 국회 재정위 업무보고에서 금리인상이나 금융이완정책으로의 변경을 피해야 한다며, 금융완화기조 지속에 대한 의견을 제시. 정부는 이미 지난주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통해서 올해 성장률을 -1.5%로 상향조정하면서도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완화기조를 지속할 의사를 표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정책 의지는 금통위를 통해 유발된 정책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한편 재정부장관은 확장정책효과로 경기급락이 진정되고 실물지표가 개선되고는 있으나,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부진이 고용부진으로 연결되며 민간의 자생적 경기회복 능력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함.



현물시장에서의 외국인은 지난주 이후 국채 3조원 등 전체 6.6조원의 채권을 매수하고 있음. 국고채 매수대상 종목은 유동성이 저하된 10년 경과채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채권시장에서는 외국계기관이 이자소득의 원천징수 면제 혜택을 누리기 위하여 국내지점(은행)과 본점(외국인)간 채권포지션이 이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실제 외국인과 은행간 최근 일별 국고채 순매수 규모는 유사한 수준으로 상호 대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통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임.



금일 국채선물은 장중 발표되는 5월 산업생산 결과에 따라 등락을 보일 전망. 시장컨센서스는 전월비 +0.3%(전년동월비 -8.9%)로 5개월 연속 증가가 예상되나, 최근 지표호전 등을 통해 시장에는 선반영되어 있다는 인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컨센서스 수준의 결과치는 채권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기술적으로는 전일의 상승으로 연결지수상 20일선과 5일선이 차례로 상향돌파 되었으나, 여전히 이평선들의 수렴구간에 갇혀 있어 반등의 탄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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