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30일 한국과 일본의 자유무역협정(FTA) 재개 검토를 위한 3차 실무협의가 내달 1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차 협의 이후 반년만이다.
이는 지난 28일 열린 한·일 양국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리측에서는 외교통상부 김기환 FTA정책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관 10여명이, 일본측에서는 이시카와 카즈히데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외무성, 재무성, 경제산업성, 농림수산성 등 관계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양국 정상이 한·일 FTA 협상재개 검토 및 환경조성을 위한 실무협의 개최에 합의한 이후 지난해 6월과 12월에 각각 1, 2차 협의를 연 바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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