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월 중에 6조1620억원 수준에서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발행물량은 ▲내달 7일 3년물 2조2000억원(국고 0400-1206) ▲14일 5년물 1조9620억원(국고 0475-1403) ▲21일 10년물 1조3000억원(국고 0575-1809) ▲28일 20년물 7000억원(국고 0550-2803)으로 모두 통합발행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경쟁입찰권한I'은 1조2324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 내에서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또 국고채전문딜러(PD)에겐 각 PD별 낙찰금액의 10%(우수PD 25%, 차상위PD 15%)를 낙찰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비경쟁입찰권한Ⅱ)이 부여된다.



단, 각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에서 해당 PD가 제출한 응찰금리 중 낙찰금리 이하의 최고 응찰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 재정부는 7월 중 국고채 교환(conversion offer) 계획은 다음달 9일 오후 5시에 별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6월 중 국고채 발행실적은 7조6680억원 규모로, 3년물 2조7670억원, 5년물 2조6200억원, 10년물 1조5500억원, 20년물 7310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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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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