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요타 신임CEO "2년간 침체 지속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2년간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요타는 폭풍의 한 가운데 있다"며 "가능한 빨리 실적을 흑자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다 신임 CEO는 엔화 강세와 미국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올해 5500억엔(57억달러)의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 도요타 자동차를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해 지난 23일 CEO직을 맡았다.

도요타의 올해 1~5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9% 감소한 63만8795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의 18.4%에서 16.5%로 줄어들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