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제위기가 깊어지면서 세금 체납자가 100만명에 육박했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국세 체납자는 96만5814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87만8571명에 비해 9.9% 증가했다.

체납액은 5조7010억 원으로 전년 4월말 5조1329억원보다 11.1% 늘어났다.

체납액은 2005년말 4조3898억원, 2006년말 4조570억원으로 감소한후 2007년말 3조5747억원, 2008년말 3조9080억원으로 4조원을 밑돌았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체납자와 체납액도 줄어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 기준으로 4조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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