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전혀 없는 CRS

IRS가 연일 미국 국채흐름과 비슷한 움직임이다. IRS 커브가 연 4일째 스티프닝을 연출하고 있는 것. 본드스왑도 전반적으로 축소됐다. CRS는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를 넘어 아예 거래없이 한산했다.

19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는 3년물까지 2~3bp가량 하락했다. 반면 4년 이상 구간에서는 1~3bp가량 상승해 커브 스티프닝을 연출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3bp 떨어진 2.98%를, 3년물이 2bp 하락한 3.97%를 기록했다. 반면 IRS 5년물은 전장대비 1bp 상승한 4.13%로 장을 마쳤다.

본드스왑 스프레드도 소폭 축소됐다. 단기영역에서 6~7bp, 장기영역에서 1~2bp 가량 축소됐다.

CRS는 1년물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일제히 보합세를 기록했다. CRS 1년물만 전일대비 55bp 상승한 0.50%를 기록했다. CRS 1년물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하룻만에 다시 플러스로 복귀한 셈이다. 3년물은 1.45%로 장을 마쳤다.

스왑베이시스도 단기물은 축소된 반면 장기물은 일제히 벌어졌다. 1년물 기준으로 전일 -306bp에서 -248bp를, 3년물 기준으로 전일 -254bp에서 -252bp를 기록했다. 반면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86bp에서 -188bp를 기록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들은 “IRS가 미국채 커브스티프닝 영향으로 연 4일째 스티프닝을 연출중”이라며 “CRS는 전혀 거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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