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은총재, “시장은 원래 출렁거리는 것”
의도한 발언! 금리인상 예행연습?
“시장은 본래 충격을 받으면 금리가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것이다.”
지난 12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창립 59주년 리셉션 장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전일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그의 말들이 이미 시장상황 변화를 충분히 예측한 발언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그는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경기하강은 거의 끝났다”고 까지 말한 바 있다.
한 채권시장 관계자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릴 만큼 내린 상황에서 이제는 언젠가 (기준금리를) 다시 올려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부양에 매진해야 하는 MB정부와 재정부와는 좀 다른 부문을 고려해야 하는 한은으로서는 금리인상에 시장이 준비하라는 신호였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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