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25~109.85



지난 금요일 국채선물은 이성태 한은 총재의 발언을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또 다시 급락마감. 종가는 전일대비 25틱 하락한 109.63.



이성태 한은 총재는 창립기념사에서 ‘국내경제가 위기의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 라고 언급. 또한 원자재가격 오름세와 부동산, 단기유동성의 연관성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도 밝힘. 목요일 금통위에서 투자심리가 크게 약화된 이후의 발언이라 심리적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었음.



현물은 일드커브 플래트닝에 기댄 매매들이 쏟아지면서 장기물 금리가 크게 하락. 5년 이상 채권은 강해지고 3년 이하는 크게 약해짐.



한은은 또한 통안9조원을 비정례모집한다고 밝혀. 전일 금통위에 이은 비정례모집이 투자자들에게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으나 이번 반월 마감기준 지준 적수가 150조원이 넘는다는 추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불가피할 수도 있음.



미국채가격은 일본 재무상이 미 국채에 대한 신뢰를 밝히면서 가격 상승. 뉴욕증시는 소비심리 호전에도 원자재 관련 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혼조로 마감.



그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단기물이 크게 약화되면서 단기물이 안정되는 시점까지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 RP계정쪽에서 손절물량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어, 가격메리트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밀릴 가능성은 무시하지 못해.



다만, 6월물의 경우,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저평이 18틱씩 벌어지고 롤오버가 부진하면서 오늘과 내일, 물량이 몰릴 가능성도 있고, 만기효과를 누릴 수는 있을 듯.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저가매수보다는 리스크관리와 포트폴리오 재조정 차원의 접근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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