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마다전자공업 200억원 투자 MOU

일본의 유명 전자부품소재 업체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공장을 짓는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일본 큐슈 오이타현에 있는 시마다전자공업(유)이 내년 하반기 대전 대덕특구에 들어설 ‘외국인투자지역’에 약 200억원을 들여 6600㎡규모의 생산시설을 세우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다음달 대전시와 맺는다.

이 회사는 카메라, 자동차, 핸드폰 등 전자장비에 필요한 각종 센서 등을 만드는 곳으로 도시바, 캐논, 니콘 등 내로라하는 일본 대기업들에게 30년이 넘게 납품하고 있다.

또 최근엔 LED형광등 제작사업에 뛰어드는 등 일본 큐슈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마다전자공업 유치를 통해 대전의 IT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일본 큐슈지역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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