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가수 비가 "서울을 대표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는 9일 오후4시50분 서울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이렇게 좋은 일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천만 서울 시민을 대표해서, 더 나아가 전 국민을 대표해서,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해서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가수이자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오세훈 서울 시장은 "얼마 전에 비를 따로 만났는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연예인이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을 해주면 얼마나 도움되는지 설명하려 했는데, 비가 먼저 연예인이 국가브랜드를 어떻게 높이고, 국가 브랜드가 올라가면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더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위촉식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포옹을 나누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비는 본인의 티셔츠 등 애장품을 기증했으며, 앞으로 언론 인터뷰 등의 자리에서 서울 로고가 찍힌 의상을 입을 계획이다.

비는 서울시가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와 공동으로 제작한 서울 홍보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에 출연한 바있으며, 이로 인해 430억원의 홍보효과를 거뒀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