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박찬욱 감독이 '여고괴담-동반자살(이하 여고괴담5)'을 응원하고 나섰다.
영화 '여고괴담5'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측은 9일 오전 박찬욱 감독의 응원메세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여고괴담' 시리즈에 출연한 박진희, 김옥빈, 박한별, 송지효가 '여고괴담 서포터즈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칸 영화제 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쥐'의 박찬욱 감독이 '여고괴담5'로 데뷔하는 이종용 감독의 응원에 나선 것.
박찬욱 감독이 이종용 감독을 응원하고 나선 것은 그와의 오랜 인연 때문이다.
지난 1997년 영화 '3인조'를 시작으로 '공동경비구역JSA', '복수는 나의 것' 등에서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오랜 파트너로 동고동락해왔다.
박찬욱 감독은 응원 영상을 통해 "이종용 감독과는 오랫동안 함께 작업을 하면서 각본을 얼마나 잘 쓰는지 알고 있다. 배우들과도 잘 소통하고, 편집도 잘한다. 재밌고 좋은 영화 기대하고 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죽을 때도 함께 하자며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살 한 후 남은 친구들을 옥죄어 오는 공포를 그린 '여고괴담5'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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