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점검반 운영... 주2회 위생 점검·단속

인천시가 세계도시축전 공식숙박업소와 주변 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인천시는 5일 “식중독 등 식품유해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축전 공식숙박업소와 주변 중점관리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축전 공식 숙박업소 156개소를 지정하고 시·군·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점관리대상은 ▲식품원재료관리와 위생적취급 ▲간판 및 내·외부 도색상태 ▲조리시설 및 세척시설 ▲화장실 위생관리 ▲메뉴판 외국어 병기표기 ▲두루마리 휴지사용 자제 ▲영업소 위생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칼, 도마, 행주, 조리 종사자 등에 대한 세균오염도 검사를 해 결과에 따라 ‘안전’, ‘주의’, ‘심각’으로 분류?관리하기로 했다.

또 도시축전기간(2009. 8. 7 ~ 10. 25)동안에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책임담당공무원이 주2회 이상 업소의 위생 실태를 점검토록 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공식숙박업소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조식가능업소 등 업태별 실태 전수조사를 해 총 466개소의 중점관리업소를 선정했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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