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협력체계 구축
앞으로 소년원에 수용돼 있는 청소년들도 노동부과 주관하는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 진로지도에서 취업알선까지 전 과정을 3단계로 나눠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노동부는 이달부터 소년원생들도 이 프로그램의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와 긴밀히 연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소년원생 중 퇴원예정일 1~3개월 이전 취업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선발하면,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전담상담원이 직접 소년원을 방문해 4주간 개별상담 및 진로지도 등 집중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노동부는 소년원생이 퇴원한 이후에도 거주지 관할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계속해나가고, 법무부도 보호관찰소를 통해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엔 안양소년원과 서울소년원을 대상으로 60~80명 규모로 시범운영되며,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소년원으로 실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확 늙는 나이 따로 있었다…"어쩐지 체력·근력 쭉...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