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의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지원을 거부한 푸르덴셜이 12억달러의 자금을 확충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 자금은 주식 매각과 향후 투자를 줄이는 비용으로 메운 것이다.
푸르덴셜은 3210만주를 전일 종가보다 6% 가량 낮은 금액인 주당 39달러 수준에 매각했다. 이에 따른 수익은 채무를 줄이거나 다른 '전략적 주도권'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생명보험사들을 대상으로 TARP지원 의사를 밝혔으나 아메리프라이즈, 푸르데셜 등 일부 회사는 지원을 거부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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