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 판단
충남 당진군은 지난 28일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달 한달을 ‘당진 방문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다.
1일 당진군에 따르면 당진의 관광지인 도비도에선 바다낚시 이용료를 30% 깍아주고 왜목마을, 삽교호, 한진, 장고항 등 5개 항포구 횟집 음식값도 10% 내리기로 했다.
또 당진재래시장 농·수산물 10% 할인과 깜짝 경매, 삽교호 함상공원 및 놀이공원 입장료도 10~20% 내리는 등 각종 할인행사도 펼친다.
문화예술 행사로는 국립극단의 창극 ‘시집가는 날’ 공연이 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고 5일엔 왜목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계획돼 있다. 9일엔 가족사랑 음악회도 마련된다.
당진군 관계자는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접객업소를 상대로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주요 항포구 환경정화활동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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