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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회장 美캔사스대 ‘명예의 전당’ 추대

최종수정 2009.05.29 15:49 기사입력 2009.05.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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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부문 올해 최우수동문 선정…업적 영구 전시·보관

미국 캔사스대 '명예의 전당'에 추대된 김광선 한국산학연합회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광선 한국산학연협회장(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이 최근 미국 캔사스대(University of Kansas)가 주는 공학부문 올해의 최우수동문으로 선정됐다.

29일 한국산학연협회에 따르면 김 회장의 시상식은 250여 주요 귀빈 등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캔사스대(캔사스주 로렌스 시) 캔사스유니온에서 열렸다.

캔사스대은 캔사스주 주립대로 1864년에 세워져 135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학생 수가 3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 중서부 명문대다.

특히 공대는 사회저명인사로 이뤄진 46명의 자문위원회에서 졸업동문 중 1980년부터 해마다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가장 우수한 동문 2~3명을 뽑아왔다.

대표적 선정인물론 크라이슬러(Chrysler) 자동차 회장이었던 로버트이튼(Robert Eaton), 미국 최초 항공우주인 조 엔겔(Joe Engel), 필립스(Phillips) 석유회사 사장 스탠리 러니드(Stanley Learned), 블랙앤비치(Black &Veach) 회장 짐 아담(Jim Adam), 스탠리((Stanley)그룹 회장 그래그 토모풀루스(Greg Thomopulus), 중국 철강그룹회장 모희킹(Mou Hi King) 등이 있다.

선정된 최우수동문은 공대 상징건물인 이튼(EATON) 건물 2층의 ‘명예의 전당’에 초상화와 함께 간단한 업적이 영구전시·보관된다.

김 회장은 한양대 공과대학 4년 재학 중 제13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 국방부 방위산업국 사무관으로 일하던 중 캔사스대 기계공학과로 유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엔 미국 깁스앤힐 사 엔지니어, 예일대학교 연구교수, 삼성항공 시스템부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획처장, 대학원장 등 산업계, 학계, 관계를 거쳤다.

그는 왕성한 학회 및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학회 회장, 국제공학교육학술위원회 운영위원,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2006년엔 대통령 근정포장, 2007년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미국 기계학회 팰로우(Fellow) 추대,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100대 최우수연구과제 선정, 세계인명사전 Who's Who in the World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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