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동기대비 18.7%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달의 -18.6%보다도 하락한 것으로 기존 블룸버그 예상치 -18.4%보다도 낮은 것이다. S&P/케이스실러지수는 미국 20개 대도시 집값동향을 나타내는 지수. 지난 1월에는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1년이래 최저치인 19%하락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결과는 주택소유자들의 자산가격이 여전히 침체돼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데이비드 브리저 S&P 인덱스커미티 위원장은 “주택가격 회복이 시작됐다는 증거를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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