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격 175풋 전일比 51% 급등
풋옵션 내재변동성이 이틀째 급등했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한데다 장중 등락폭도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풋옵션의 미결제약정은 얕은 외가격에서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지수 상승시에는 풋옵션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며 선물 하락시에는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증가한다. 지수가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추가 하락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pos="L";$title="";$txt="<172.5풋 일봉 차트>";$size="261,424,0";$no="20090526170859771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등가격 175풋은 전일 대비 1.90포인트(51.35%) 상승한 5.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63.51% 상승하며 6.05까지 상승했다. 전날 34.37을 기록했던 내재변동성은 37.11로 급등했다.
얕은 외가격 172.5풋은 전일 대비 1.10포인트(33.85%) 오른 4.3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는 4.95(52.31%)을 기록했다. 내재변동성은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장중 한때 40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3227계약 증가했다. 하지만 행사가 160~170 풋옵션의 미결제약정은 모두 감소했다.
등가격 175콜은 전일 대비 2.30포인트(-32.39%) 하락한 4.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저가 4.60(-35.21%)에 가까운 종가였다. 미결제약정은 1만5704계약 증가해 5월 옵션 만기후 가장 큰폭으로 증가했다.
얕은 외가격 177.5콜은 2.10포인트(-37.50%) 빠진 3.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4090계약 늘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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