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동시분양 청라지구 4개사 살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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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과 동양메이저건설, 한양, 반도건설 등 4개 건설사는 청라지구 안에서도 노른자로 꼽히는 서청라지역를 중심으로 2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를 이달 말 동시에 선보인다.
청라지구의 청약열기가 뿜어져나오며 내집마련 기회를 엿보는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분양 시기를 놓고 고심하는 건설업체들까지 이번 동시분양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이에 각 단지들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본다.
'청라 한양수자인'은 청라지구 A38블록에 들어서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129㎡ 138가구, 149㎡ 167가구, 154㎡ 160가구, 173㎡A 96가구, 173㎡B 5가구 등 총 566가구로 이뤄진다.
◇ 주방 연계된 맘스 오피스와 팬트리 =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입주민 전용 스카이필로티를 설치해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평면설계 중 주방과 연계된 맘스오피스와 팬트리(식료품 보관창고) 등을 채택한 점과 발코니 난간을 철재가 아닌 유리난간으로 계획하여 조망과 채광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또 복층유리에 단열 간봉을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기능성 창호로 시공한다. 자외선 차단 유리도 설치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우선 129㎡은 2면 개방으로 조망 및 채광을 극대화한 대형 거실이 마련되며 패밀리룸과 서재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이 계획됐다. 150㎡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4베이 평면을 선보인다. 발코니 확장을 활용한 현관 창고를 계획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주방과 연계된 맘스오피스 및 팬트리(식료품 창고)가 계획됐다. 153㎡은 129㎡형과 같은 2면 개방형 대형거실이 마련되며 큼지막한 안방 드레스룸이 계획됐다.
'청라 SK 뷰'는 지하 2~지상 30층 9개동 규모로 ▲127㎡ 192가구 ▲131㎡ 92가구 ▲146㎡ 284가구 ▲152㎡ 44가구 ▲158㎡ㆍ161㎡ 264가구 ▲270㎡ 3가구 등 총 879가구로 구성된다.
주거의 편의성을 고려해 풍부한 수납공간과 기능적인 주방공간으로 설계됐다. 각 방 마다 온도조절기를 설치해 연령별 및 개인별 체질과 용도에 맞게 차별화된 온도제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옥외에 설치된 쓰레기 투입구가 광역 집하장까지 이송관로로 연결돼 있어 쓰레기를 자동으로 수거할 수 있다.
또 열교환형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실내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적절하게 환기, 실내에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신선한 공기의 급기와 오염된 공기의 배기를 실행하며 실내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일반적인 급배기 시스템보다 유지비도 저렴하다.
◇ 디지털시대에 맞는 신평면 등장 = 세대현관에는 일괄소등 및 가스를 차단할 수 있는 설비를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안방 리모콘 스위치를 통해 안방의 조명을 원격으로 제어해 점등 및 소등할 수 있다. 단지 내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과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구축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손쉽게 고화질의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 내에 국제규격 축구장보다 넓은 중앙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세대 내 천정고를 2.4m로 설계해 보다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가변형 기둥식 구조를 도입했다.
'청라 동양엔파트'는 청라 39블록 146~148㎡ 564가구, 26블록 145~148㎡ 256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타워형 단지배치와 전면 4베이 구조는 일조 및 채광을 높인다. 높은 천정고(2.4m)와 가변형 벽체 설계가 특징이다.
'청라 반도유보라'는 지하 2~지상 15층 4개동 규모로 126~155㎡주택형 총 17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3면 개방형 신평면설계와 탑상형 구조도 도입돼 개방 감을 극대화했다. 4베이의 평면설계로 세대 통풍 및 환기가 탁월하며 자연채광 역시 우수하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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