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보건복지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를 통해 멕시코에 다녀온 단체여행객들의 명단을 입수해 추적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복지부는 13일부터 25일까지 미주지역 여행자들의 명단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입수해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아울러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항공사 발권명부 통한 경유지(미국, 멕시코) 명단을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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