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지 연구원은 30일 이같이 밝히고 "전일 1000억원 이상 순매수한 증시 외국인과 H쉐어가 3% 이상 급등하는 등 자산운용사 관련 매물 유입도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그는 무역수지 흑자가 기대되는 가운데 월말을 맞은 네고 출회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1300원 부근에서의 저가 매수세와 금요일 노동절로 휴장인 가운데 크라이슬러 자구책 시한(30일), 미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5/4) 등 굵직한 대외 이벤트들이 대기돼 있는 만큼 적극적인 플레이는 자제될 듯하다고 내다봤다.
이날 환율은 1300원대 초중반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범위는 1305.0원~1345.0원을 전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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