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신과 전문치료기관인 서울 은평병원장에 민성길(65)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평병원은 지난 1947년 마약중독자 치료소로 발족해 1997년 은평병원으로 명칭을 개칭했다.

병원장으로 내정된 민성길 교수는 대광고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석사, 박사를 거쳐 지난 76년 이래 줄곧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했다.

민 교수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문화증후군인 '화병' 연구에서 큰 성과를 냈으며 2004년부터는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 단장을 맡아왔다. 민 교수는 오는 5월 1일 병원장으로 임명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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