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일본계 은행의 매수 주도로 상승 반전해 1354.2원까지 고점을 찍은 후 레벨을 낮추고 있다.

오전에 매수세를 촉발했던 일본계 은행 관계자는 "오전중 역외 쪽 매수 물량을 다 처리한 상태"라며 "다우지수가 빠져도 외국인 주식순매수 등으로 인해 현 수준에서 1360원까지 상승하기도 쉽지 않은 만큼 이날 1340원선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오는 24일 워싱턴에서 선진7개국(G7)회담이 예정돼 있는데다 향후 미 스트레스테스트 발표도 앞두고 있는 만큼 큰 등락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바이 물량을 오전중에 다 마무리한 만큼 1345원에서 1355원 정도를 메인 리스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도 "1350원대 위에서 네고 물량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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