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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2년 전, '오빠 말은 뻥이야'라며 코믹한 트로트로 등장한 이프로(본명 이훈성·33)가 내공을 좀 더 쌓아 진지한 가수로 컴백했다.
특이하게도 이번 새 싱글의 타이틀곡 '못된 남자'는 지난 싱글 '오빠 말을 뻥이야'의 리메이크 버전. 코믹함에 방점을 찍었던 예전 곡을 좀 더 세련된 세미 트로트곡으로 변신시켰다.
"제가 원래 연기자였는데, 2007년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면서 콘셉트를 코믹 퍼포먼스로 잡았었어요. 그런데 4개월 정도 활동하다 그만두게 됐죠. 아쉬움이 남아 조금 더 멋지게 재편곡해 새로운 노래로 탄생시켰어요."
이번 활동에서는 퍼포먼스 보다는 노래 그 자체에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조금 더 감칠맛 나고, 신나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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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의 공백기 동안 이프로는 세미 골프 선수로서 연습에 매진해왔다. 일본에서 아마추어팀들 코치로도 활약하며, 올해 PGA 진출이라는 목표에 한걸음씩 다가섰다.
"PGA 정회원이 되면 저는 세계 최초로 골프선수 겸 연예인이 되는 것입니다. 테스트를 받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독학으로 세미 골퍼가 됐는데, PGA까지 해내야죠!"
2007년은 그가 음반을 발매하면서, 세미 골퍼로도 데뷔한 행운의 해였다. 올해는 음반으로 히트를 기록하고, PGA 정회원까지 되는 해가 되기로 목표를 잡았다. 그가 이토록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서는 것은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서. 그는 연기자에서 골퍼로, 골퍼에서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다.
"'모래시계', '황금사과',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어요. 그런데 연기자로는 주인공을 시켜주지 않는 거예요. 가수는 바로 주인공이 되는 거잖아요. 어려서부터 워낙 트로트를 좋아해서 트로트가수가 되기로 했죠."
골프를 시작한 건 배우 김정현 때문. 드라마를 찍다 친해진 김정현으로부터 골프를 배웠는데, 김정현보다도 먼저 세미 골퍼가 됐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요. VOS의 박지헌에게는 골프, 당구를 가르치고 있죠. 당구는 임창정, 김창렬 등이 속한 만신창이 팀에서 활약 중이랍니다. 예전 '도전 지구탐험대'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제가 사이판 철인삼종경기도 완주했어요. 160명 중에 99등이었거든요."
골프와 음악 중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 음악이다. 골프를 열심히 하는 것도 가수 겸 골프선수라는 타이틀을 원했기 때문. 그는 연기자 시절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혼자 KBS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 최우수상을 타낸 전력도 있다.
"요즘 경제가 안좋아서 다들 위축돼 계시잖아요. 제 노래가 신나고, 경쾌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노래,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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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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