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급등 조정심리 팽배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하고 있다. 외국인이 오늘도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상승한 111.41을 기록중이다. 저평 또한 전일 마감가 대비 30틱 수준에서 26틱 가량으로 줄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3틱 하락한 111.32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이 89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선물이 544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자산운용과 개인 또한 각각 172계약과 15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심리에도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외인 매수강도약화와 가격상승탄력 둔화가 우려돼 조정심리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도 “시장이 외인 순매수 누적량이 크게 증가해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라며 “상대적으로 증권사 매도물량도 만만치 않아 외인과 증권사 중 손절이 나오면 시장이 크게 출렁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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