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대표 이수찬)가 모바일기기용 카드타입 안테나 개발에 성공,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기존 외장형 안테나는 주파수가 낮고, 장치가 대형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 안테나 입출에 따라 별도의 공간을 배정하는 내장형은 제품 구조가 복잡해져 모바일 내부 공간 활용도가 저하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번 제품은 핸드폰 외부에 탈부착이 가능하고, 탄성을 가진 유연한 재질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박막패턴 형성기법을 적용, 제작공정이 간단해지고 생산성이 높아져 제조단가가 절감되는 경제적 효과도 갖췄다. 슬림한 몸체에 디자인 효과까지 담을 수 있어 상품성도 높다는 평이다.

한편, 에이치시티는 현재 중소기업청 기술지원 사업 과제로 차량용 내장형 안테나를 개발, 자동차 전장용 부품 시장의 구도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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