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배우 김진태가 2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진태는 "이번 후보자 중에 최고령자라 나이때문에 주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지난해는 뮤지컬과 함께 한 즐거운 해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98년도에 한번 했는데 또 한번 더 연기하게 돼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한국의 '테비에'로 저를 선택해준 제작진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배우들과 구스타보 자작 연출 외 모든 스테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태는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에서 '테비에'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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