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말산업 R&D의 핵심기지
[기획]마사회 "경마혁신 원년의 해로"<2>
$pos="C";$title="마사회";$txt="국내산마의 경매현장 모습";$size="510,332,0";$no="20090410103416554927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마사회하면 경마를 떠올리지만 마사회는 말 산업발전을 위한 마사진흥과 축산발전에서 전문인력 양성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마산업의 본질은 경주마를 생산ㆍ육성해 경주에 투입시키고 다시 생산으로 환류시키면서 보다 질 좋은 경주마를 확보하는 것이다. 마사회는 국내산마의 생산자원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우수 씨수말을 도입했다. 자마(子馬)가 경주마로 성장하는 활용률은 2006년 87%에서 2007년 95.3%, 2008년 99.5%로 높아졌다.
우수마 육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제주경마목장 내에 설립된 경주마 생산기술아카데미는 말산업 육성과 R&D의 핵심기지다. 말 전문 기술인력양성기관으로서는 최고의 시설과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기술인력과정의 경우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교육비와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교육기간 중에는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레저활동, 현장견학과 해외 연수기회를 제공한다. 매 기수별 10명씩 약 1년간 기숙형 집중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의 마필관련 교육을 실시하되, 기승조교 교육은 현장 즉응이 가능한 수준까지 강도 높게 시행된다. 지금까지 2개 과정에서 34명을 배출했으며 해외연수도 지난해 6개 분야에서 38명으로 확대했다.
현업 종사자를 위한 단기 집중교육인 생산육성기술전파과정은 바람직한 농가경영을 유도해 국내산마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참여 희망자에게는 초기 정착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산학협동과정은 마필특성화 고교 재학생이나 동물과학(수의, 축산 등)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쉽에 준한 실무교육 함께 이론, 시청각, 견학, 실습 등 다양하면서도 집중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생산기술육성과 관련된 R&D분야에서는 현재 육성마 기초자료 조사와 경주 성적 연관성 비교 , 육성마 시범 (연구) 육성을 벌이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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