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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 마요, "美은행대출 손실, 대공황 수준 넘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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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관련 부정적 의견을 내기로 유명한 CLSA의 마이크 마요 애널리스트가 다시금 은행주를 추락시켰다.

마요 애널리스트는 6일 "미국 은행들의 대출 손실이 대공황 때의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책은 예상만큼 은행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날 리포트에서 미국의 대형 은행인 BOA와 JP모건 두 곳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 즉 매도의견을 냈다.

마요 애널리스트가 투자자들에 은행주 매도를 권유했다는 소식에 금융주를 필두로 뉴욕증시는 급락세를 보였다.

마이크마요 애널리스트는 대표적인 은행 관련 비관론자로 지난 3월 도이체방크에서 CLSA 아시아 태평양 마켓츠의 칼리온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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