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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반듯하고 남자다운 이미지의 배우 김강우가 영화 촬영을 위해 'T팬티'를 입었던 사실을 전격 고백했다.
얼마 전 KBS2 '상상더하기' 녹화에 참여한 김강우는 영화 '마린보이' 촬영 당시 잠수복을 맴씨 있게 입기 위해 난생 처음 'T팬티'를 입어봤다고 털어놨다.
'마린보이'에서 마약 운반책이자 전직 수영선수 역을 맡은 감강우는 촬영 내내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잠수복을 입어야 했다. 이 잠수복을 소화하기 위해 특수 속옷을 입었던 것. 이는 일반 T팬티가 아닌 발레리노들이 입는 전문 속옷이었기에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주위를 더욱 경악케 했던 것은 비싼 가격 때문에 김강우에게 주어진 속옷이 딱 한 벌 뿐이었다는 것. 그는 고된 촬영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면 항상 직접 속옷을 빨아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강우는 속옷을 빨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는 걸까"라며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진지한 소감을 덧붙였다.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유쾌한 입답을 쏟아낸 김강우는 이날 드라마 '남자 이야기'의 주인공 박용하, 박시연과 함께 출연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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