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80,0";$no="20090406105317256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직원 4만여명의 거대 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의 신임 수장에 남궁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내정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남궁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오는 13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공식취임할 예정이다.
남궁민 제5대 우정사업본부장 내정자(54ㆍ사진)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4회)를 거쳐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남궁 우정사업본부장 내정자는 그 이후 춘천우체국장, 대통령 경제비서실, 정보통신부 총무과장, 강원체신청장, 정통부 감사관,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 예금사업단장 등을 두루 역인함뒤 지난해 6월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으로 부임했다.
특히 남궁 내정자는 지식경제부내에서 친화력이 매우 높고 옛 정통부 인사들로부터도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어 이번 우정사업본부장 공모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우체국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행정능력이 탁월해, 올해 우본이 기치로 내걸고 있는 인터넷우체국 원스톱 포털화와 전자우편서비스 고도화 추진 등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우본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남궁 내정자는 신중한 성품에 겸손함이 체질화돼 있어 매사에 실수가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우정사업본부장으로서 향후 정책방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 공식 발령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언급도 할수가 없다"며 몸을 낮췄다.
우정사업본부는 지경부 산하 기관가운데서도 '알토란' 같은 조직으로 통한다. 4만3000여명의 공무원이 전국 3700여개 우체국을 통해 국민에게 우편ㆍ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최대 조직일뿐 아니라 2008년 기준으로 약 60조원의 예금ㆍ보험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남궁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우정사업본부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조만간 후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