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5월부터 경부선 KTX 주중 2회 증편 운행…승차권 발매는 오는 15일부터
내달부터는 주중(월~금) 경부선 상행선 마지막 KTX 열차가 밤 10시 5분에 부산에서 서울을 향해 떠난다. 또 이용객이 몰리는 오후 6시 시간대 하행선 KTX열차가 주중 1회 증편 된다.
코레일은 3일 주중 철도이용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5월부터 경부선 KTX열차를 2회 신설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부산 제263열차 ‘금요일 운행’을 ‘월~금요일 운행’으로 조정하고 부산→서울 제272열차 ‘금요일 운행’을 시간과 ‘월~금요일’로 조정하는 것이다. 272 KTX 정차역은 부산서 떠나 구포, 동대구, 대전, 광명, 서울이다.
경부선 상행선 KTX 막차 운행시간 연장은 국민의 작은 목소리도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의 의지를 반영한 첫 번째 사례다.
허 사장은 “경부선 상행선 마지막 KTX열차의 연장운행으로 비즈니스맨들이 부산지역에서 보다 여유롭게 업무를 보고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로 집에 갈 수 있게 됐다”면서 “이용객들에게 더 사랑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모든 시스템과 제도를 탄력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편되는 열차 승차권 발매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이뤄진다.
기타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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