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 성남시와 차세대 글로벌 게임시장 선도를 위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5일 게임관련 시설의 입주 지원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성남시를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유치 자치단체로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부는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는 이미 10개 과제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게임 기업 인큐베이션 회원사 모집을 통해 50여개의 회원사를 선정하고 있는 중이다.
선정된 업체 중 20여개 업체가 경기도와 성남시가 제공하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분당스퀘어'에 구축되는 센터에 5월 중 입주하게 된다.
협약은 ▲센터 설립 운영에 필요한 상호 협력 ▲정보교류 및 홍보 ▲신규사업 발굴 및 지원협력 ▲게임기업 육성을 위한 입주시설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성남시의 적극적인 게임산업 육성 의지에 따라 오는 2012년 판교테크노밸리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가 확장이전될 예정이며 판교로 이전이 결정된 주요 게임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클러스터화 계획 등 발전 방향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협약 체결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틀이 결정됨에 따라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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