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85~110.30

전일 국채선물은 산생이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강세를 보이다가 외국인의 매도에 결국 하락. 종가는 전일대비 15틱 하락한 110.05.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0.3%감소했지만 전월비로 6.8%증가,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5%p상승하면서 15개월만에 상승세 전환.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지만 조업일수를 감안했을 때 바닥을 확인했다고 낙관하기엔 이르고, 세부지표를 살펴보았을 때도 생산지표보다는 건설, 소매, 소비재판매의 호조가 눈에 띔.

국채선물이 120이평을 하회하면서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진 것에 주목. 현재 외국인 누적물량이 많기 때문에 이들이 추가 매도에 나설 경우 현재와 같이 심리가 취약한 상황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을 것.

현물쪽에서는 연금이 장기물을 매수하면서 커브 눌림. 일단, 4월중 5년입찰 결과를 보고 플래트닝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을 듯.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일 단기급락에 따른 매수 유입으로 상승.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동월비 19% 하락한 것으로 발표. 정부에서 발표했던 주택지표들은 상승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정부 고시가격과 실거래가격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가늠. 미국채가격은 주택가격하락 등 경제지표 부진과 분기말에 따른 매수로 상승했으나 주식상승으로 상승폭에는 제한.

금일 국채선물은 외국인 동향과 소비자물가, 수출동향 등 경제지표에 주목할 듯. 소비자물가는 소폭 하락에 그칠 것으로 보이고, 수출도 감소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임.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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