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 때 1330원대까지 하락..상승폭 점차 확대

코스피 지수가 장 중 1240선을 넘어서면서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나스닥 선물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원ㆍ달러 환율이 한 때 1330원대에 진입한데다 장 초반 무섭게 쏟아지던 프로그램 매물도 300억원대로 크게 줄어든 덕분이다.

26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20포인트(0.91%) 오른 1240.2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7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억원 2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매수 규모를 키워가며 프로그램 매물을 줄이는 모습이다. 현재 3000계약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베이시스(현ㆍ선물간 격차)가 0.7 이상으로 개선, 프로그램 매물을 줄여가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은 한 때 1600억원 이상 출회됐지만 현재 374억원 수준으로 크게 줄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세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7000원(1.26%) 오른 5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0.26%), KB금융(2.41%), 신한지주(2.4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포스코(-0.26%)와 한국전력(-0.72%), 현대중공업(-0.48%), LG전자(-0.43%) 등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1% 중반까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5포인트(1.37%) 오른 425.04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