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8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따른 국고채 발행물량 증가를 반영, 4월 중 7조5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발행일정과 물량은 ▲다음달 7일 3년물 2조7200억원 ▲14일 5년물 2조8300억원 ▲21일 10년물 10조원 ▲28일 20년물 5000억원 등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경쟁입찰권한Ⅰ은 1조4100억원 한도 내에서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또 국고채 프라이머리딜러(PD)들을 대상으로 당초 낙찰금리에 추가해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비경쟁입찰권한Ⅱ는 우수PD(5개사) 15%, 일반PD(15개사) 10%에서 우수PD(5개사) 25%로, 차상위PD(5개사) 15%, 일반PD(10개사) 10%로 세분화했다.
다만 각 PD의 비경쟁입찰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에서 해당 PD가 제출한 응찰금리 중 낙찰금리 이하의 최고 응찰금리로 적용한다고 재정부는 밝혔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