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패왕별희' 본 적 없어 부담감도 없다"

영화 배우 여명이 2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화 '패왕별희'와의 비교가 끝이지 않는 점에 대해 부담감에 대해 여명은 "'패왕별희'때문에 부담감을 느낀 적은 한번도 없었다"며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패왕별희'를 한번도 본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연이 안 닿아 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으면 더 좋은 것처럼 나에게도 '패왕별희'는 그런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홍콩으로 돌아가면 '패왕별희'를 꼭 볼 것"이라는 그는 "믿을 지는 모르겠지만 촬영하면서 한번도 '패왕별희'를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화 초반에 나오는 종이 족쇄가 지난 24일 시사회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원래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운동하러 갔다 왔는데 자신도 모르게 사진이 찍힌다. 솔직히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겠지만 이 것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안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에 4년만에 방문했다"며 "한국은 중국과 가까워서 그런지 친숙하다. 어제(24일) 육회를 먹었는데 한국 음식 중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오겠다. 항상 사랑해 줘 감사하다"고 밝게 웃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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