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PC시장이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장조사업체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대수 기준 국내 PC 시장 규모는 440만1805대로 전년 451만5946대에 비해 11만4141대가 줄어 2.5% 감소했다.
국내 PC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2004년은 전년 시장이 교체 수요 등으로 급팽창한 데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이 줄어든 것이지만, 이번 경우는 실질적인 시장 위축세로서 심각성이 더욱 크다고 업계는 우려했다.
지난해 4분기 시장 규모는 100만311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8만2667대에 비해 무려 7만9550대, 7.3%나 감소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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