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물 발행 시사, 최종결정 얼마남지 않았다, FRN 4월발행 어려워

최규연 재정부 국고국장은 1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국고채 1년물 발행까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당초 국고채 단기물 3·5년물만 발행하려던 계획을 바꿔 국고채 1년물 발행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문과 관련해 그는 “모든 것이 확정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 범위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채권발행은 단순히 재정자금조달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시장여건과 상황, 재정문제, 시장자금동향, 시장수요, 투자자 입장 그리고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 봐야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최 국장은 또 “추경을 위한 총액규모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최종확정까지 얼마남지 않았다”며 “시장에서 무성한 소문이 있지만 결과가 나올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FRN발행과 관련해 “발행하겠다고 확정적으로 결정지은 것은 아니다”라면서 “발행해놓고 수요가 없으면 문제가 될 수 있어 시장 수요가 중요하다. 때문에 시장에 의견을 구하는 것은 물론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4월 발행은 아닌 것 같고 더 늦어진다고 봐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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