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449기 이전보상비 1기당 277만원 확정…“2010년 말까지 이전 당부”

‘택지개발예정지구’에 들어 있는 천안시 백석동 ‘시립공원묘지’ 이전이 본격화 된다.

19일 천안시와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본부에 따르면 시립공원묘지 이전 보상가를 확정하고 연고자에 대한 개별통보와 함께 본격 이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972년 조성된 백석동 ‘시립공원묘지’는 19만9980㎡ 규모의 천안지역의 대표적 장묘시설로 6449기가 매장돼 있다.

1기당 이전보상가는 277만원(합장 34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전보상비는 작업을 끝낸 뒤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본부(☎041-534-2770)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이전 시기는 천안시가 조성 중인 ‘추모공원’ 준공 및 가동시점을 고려해 2010년 12월까지로 잡았다.

이전은 주민생활지원과에 망자와의 관계증명서, 분묘사진, 신분증을 제출해 개장신고 뒤 하면 된다.

천안시는 오는 4월 5일 한식을 앞뒤로 묘지이전을 원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안내 및 행정절차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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