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입물가지수가 해외 기업들의 수요 감소로 7개월 연속 떨어졌다.
미 상무부는 13일 미국의 2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12.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석유를 제외하면 0.6%가 하락한 셈이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7월에 오른 이후 7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낙폭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2월 수입물가 하락은 해외 소비자들의 수요가 약화되면서 기업들이 물건값을 내리거나 현 수준으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크레딧스위스의 조나단 바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말에 봤던 것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가격 하락 압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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