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상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통화는 일본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카소네 외상은 김현희 씨와 다구치 가족의 면담이 열린 것에 대해 일본정부의 사의를 표명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이 밖에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한 대책과 6자 회담 진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명환 장관은 위성락 한반도본부장을 다음 주 초 일본을 방문토록 했다고 말했다.
또 나카소네 외무대신은 송상현 재판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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