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금융주 강세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42포인트(0.58%) 하락한 3693.81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10.52포인트(0.39%) 상승한 2674.20을 기록했고, 독일 DAX 30지수도 27.12포인트(0.70%) 오른 3914.10으로 마감했다.

이날 프랑스와 독일 증시는 장 초반 전일 급등에 대한 차익매도와 UBS, JC데코 등 실적악화 악재로 일제 하락했다. 하지만 원자재 관련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로 반전했다.

원자재 주 중에는 세계 3위 광산업체 리오틴토가 4.5% 상승했다. 또한 중국의 소비회복으로 원자재 관련주가 동반상승했다.

도이치뱅크와 바클레이 등도 3% 이상 급등했다.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전일 금융권 부실해소를 위한 자금투입 지속을 공언하는 등 미 정부가 금융권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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