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화되고 있는 가뭄에 대한 대책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서울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가뭄현황 및 대책을 진단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8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뭄이 중부지방까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가뭄의 역사, 현황, 대책과 극복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초청강연과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가뭄의 역사, 분석, 예측이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과거 가뭄기록(김현준 박사, 건기연), 동아시아의 2009 가뭄 현황과 전망, 수문학적 가뭄전망 기술과 댐운영 전략 등이 소개된다.

이어 가뭄의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가뭄 및 다목적댐 운영 현황과 전망(황필선 실장, 수공), 기상학적 현황, 농업용수 확보 대책 및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 방안 등이 발표된다.

다음으로 가뭄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이라는 주제로 국가가뭄정보시스템 구축(정상만 교수, 공주대), 기후변화와 극한 가뭄에 대비한 유역 물관리 기술 및 지구환경변화에 따른 물부족 대응전략(지하수인공함양기술) 등이 제시된다.

종합토론은 곽결호 한양대 석좌교수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국토해양부의 노재화 수자원정책관을 비롯한 5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정토론과 참가자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 사업단(031-910-0699, water21@kict.re.kr)으로 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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